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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이트의 청첩장도 여러장 받아보고, 내정해 둔 청첩장도 있었건만.. 결국, 이 청첩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수많은 청첩장들을 늘어놓고, 비교해가며 하나씩 제해 나가다 보니.. 몇 장 안 남더라구요. 결혼 막바지에 이를수록, 적은 돈이라도 아끼게 되기 마련인데 가격도 부담없고, 신선한 디자인까지, 제격이다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설 전에 받아야 해서, 조급해 했었는데.. 초안 수정이 한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만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불량이라 할 만한 점들도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속지도 없어서 접어 넣기 편했구요, 속지 있는거 했음 번거로울뻔했어요^^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이 청첩장 리본이나 금박 글씨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요. 너무 튀지도 않고, 너무 흔한 금박에 아이보리 스타일도 아니고. 적당히 클래식하면서도 요즘 스타일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샘플로 신청해서 받아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요. 뒤집으면 저 하트 부분의 섬세한 레이스 뒤 가장자리가 약간 탄 색깔이 있는거 원래부터 알긴 했거든요. 샘플이 약간 그랬으니까. 실제 물건 온 것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 레이저 커팅이니까 좀 탔겠지하고. 그런데 앞부분에는 정말 너무 깔끔해서..(샘플보다 훨씬요) 그래서 정말 기뻤어요. 넘 깔끔하게 잘 왔어요. 뒤집어보지 않으면 탄 자국이 크게 티는 안나요 절대. 게다가 파란 하늘 색깔 부분이 구름이랑 조화가 되어 있어서 저렇게 접혀진 상태에서 보면 약간 그라데이션 된 것 같기도 하고. 단색인 것 보다 이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일 것 같아요. 그런데 앞에 글씨 LOVE FOREVER가 똑같이 필기체였으면 더 멋질거 같은데. 좀 아쉽기도 해요. 안에 열면 은색으로 푸른 하늘처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라고 쓰여 있어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열면 약도랑 문구가 쓰여 있고요. 문구는 되도록 짧게 하는게 깔끔하고 이쁠 것 같네요. 저도 짧게 했거든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봉투에 넣을 때 양 옆 레이스 부분이 가끔 걸려요.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으니까, 딱 가운데로 넣어줘야 해요. 근데 봉투가 카드보다 양옆 1센티 정도 큰 사이즈라서, 막 엄청 걸리적거리고 그럴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리본 같은게 없어서 봉투에 넣었을 때도 깔끔하고 딱 좋은거 같아요. 흰 봉투에 하트 레이스 무늬가 살짝 비치는 것도 좋구요 히히.. 그리고 혹시 설 전에 못받을까봐 (어머니가 설날에 돌리실꺼거든요) 초특급으로 했는데 퀵 아저씨도 너무나 친절하셔요. 제가 퇴근을 늦게 해서 제시간에 못받았는데..면목동에서 영등포까지 다시 와주셨어요 ㅠㅠ 포장 상자도 충분히 두꺼워서 종이도 하나도 안상했구요. 같이 넣어주신 포토 프레임인가? 이것도 참 예쁘네요. 엄마가 요즘은 종이 색이 왜이렇게 곱냐고 감탄하셨어요. 주문 단계별로 문자도 보내주시고. 사람들이 한번 읽고 버릴 청첩장인데 큰 돈 들이기 싫어 저렴하게 하려고 했는데 저렴한데도 너무 예쁘고 마음에 꼭 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첩장 잘 받았습니다. 대만족입니다. 청첩장, 미니청첩장, 봉투, 스티커, 식권, 앨범 등등... 이렇게 완벽할수가 .... 주문에서 정확한 배송까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결혼준비에 있어서 가장 만족스러웠떤 부분인거 같네요. 아무튼 바른손카드를 알게되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에서 우연히 알게되서 저렴한 가격에 신청하게 됬는데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찾을께요.

구정전에 꼭 만들어야 한다는 부모님 말씀에 2월1일에 부랴부랴 주문했어요. 10시 30분까지 결제가 되야지 초특급제작으로 다음날 받아 볼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그걸 알게 된게 10시 20분이었거든요. 그때부터 회원가입 하고,, 11시가 좀 넘어서 청첩장에 들어가야할 내용들 모두 적어서 결제 완료 했죠. 제발 구정전에만 받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요. 작업상황에 따른 문자도 계속 보내주시고,, 1시 20분쯤 되었을때는 초안 확인을 30까지 꼭 해달라고 요청하시는 전화도 받아,, 세심하게 신경써주시는것에 참 감사했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대전인데.. 금욜에 주문해서 토욜에 택배로 받았답니다. ㅎㅎ 청첩장의 질도 참 좋구요 "푸른 하늘처럼 살겠습니다" 라는 카피는 웹으로 확인못했던건데. 참 좋더라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상품평도좋구 가격도 저렴해서 주문했는데
받아보니 너무좋아요 고급스럽고 점잖구
그리고 급했는데 배송까지 너무 잘해주시네요
귀사의발전이 있기를바라면서 다시금감사드립니다

첫 느낌으로 이거다! 하고 골라서 샘플신청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부모님들도 좋아하셔요.

청첩장도 큼직하고 펄지에 금빛이라 무게감도 있어보이고
평범한 청첩장이랑 달라서 반응이 좋아요.
그렇다고 노티가 나거나 그러지도 않아서~ 젊은사람들 나이드신분들
두루두루 쓰기에 좋은듯!

다들 여러가지 청첩장샘플을 받아보시고 결정하신것 같아요..

저는 위시메이드를 믿고 이리저리 살펴보고.. 마음에 들어 주문을 했는데

샘플을 살펴보지 않고 주문한 거라 내심걱정을 했답니다..^^ㅋ

생각처럼 고급스럽고 깔끔해서 마음에 쏘옥~~ 든답니다..ㅋㅋ

인터넷 구매를 잘 몰라서 예비신랑이랑 무조건 충무로를 방문하는 어리석음을 범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샘플을 주문하면 배송된 청첩장 샘플을 보고 인터넷 주문을 하면 훨씬 수월했을텐데...하는 생각을 뒤늦게 가져보면서 후기를 몇자 적습니다.
그래도 수많은 위시메이드중에 마음의 결정을 쉽게 할 수 있었던건 아무래도 발품을 팔아 모든 종류의 청첩장을 실물로 확인해서가 아니었을까..하는 위안을 해봅니다..ㅎㅎㅎ
매장에서 직접보았던 청첩장을 수량에 맞게 인터넷 주문을 하고 더불어 주시는 서비스로 미니청첩장과 식권, 포토프레임 등을 받아보고 너무나 만족을 했습니다.
잉크번짐도 오타도 없이 깔끔하게 인쇄된 내용도 그렇고...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에 더할나위없이 좋았었죠...
설연휴가 있어서 배송이 느릴까 걱정되어 직접 파주에 있는 본사에서 수령해 왔지만 택배예정일이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어 굳이 가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맘이 좀 급했나봅니다..ㅎㅎㅎ

제가 주문해서 받아본 청첩장은 전체적으로 은은한 카키색펄의 느낌이고 테두리와 꽃 문양은 입체감있게 도드라져서 손감각의 느낌이나 육안으로 보았을때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고상한 이미지의 카드였습니다.
젊은 우리가 봤을때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양가 어르신들의 이목에도 만족스럽고 질리지 않는 단아함이 묻어나는 느낌이어서 다시한번 '역시 위시메이드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더군다나 주문부터 배송까지 확실한 문자서비스로 진행상황을 알 수 있어 조바심을 덜 수 있었고 안심이 되어 심적으로 참 고마운 느낌까지 들었습니다.
매장에 방문했을때 바쁜와중에도 직원분들의 친절함도 감사했고 직접 수령을 위한 고객센타와의 통화에서도 서비스 정신이 많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다음 지인들의 결혼식이 있을때 감히 추천을 해도 인사를 들을 수 있을 거란 확신이 듭니다...

감사합니다....예쁜 결혼으로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ㅎㅎ 이 청첩장 리본이나 금박 글씨가 없지만 그래도 너무 예뻐요. 너무 튀지도 않고, 너무 흔한 금박에 아이보리 스타일도 아니고. 적당히 클래식하면서도 요즘 스타일도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샘플로 신청해서 받아보고 마음에 들어 구매했는데요. 뒤집으면 저 하트 부분의 섬세한 레이스 뒤 가장자리가 약간 탄 색깔이 있는거 원래부터 알긴 했거든요. 샘플이 약간 그랬으니까. 실제 물건 온 것도 어느 정도 예상은 했어요. 레이저 커팅이니까 좀 탔겠지하고. 그런데 앞부분에는 정말 너무 깔끔해서..(샘플보다 훨씬요) 그래서 정말 기뻤어요. 넘 깔끔하게 잘 왔어요. 뒤집어보지 않으면 탄 자국이 크게 티는 안나요 절대. 게다가 파란 하늘 색깔 부분이 구름이랑 조화가 되어 있어서 저렇게 접혀진 상태에서 보면 약간 그라데이션 된 것 같기도 하고. 단색인 것 보다 이게 더 고급스러운 느낌일 것 같아요. 그런데 앞에 글씨 LOVE FOREVER가 똑같이 필기체였으면 더 멋질거 같은데. 좀 아쉽기도 해요. 안에 열면 은색으로 푸른 하늘처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라고 쓰여 있어서 마음까지 맑아지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ㅋㅋ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열면 약도랑 문구가 쓰여 있고요. 문구는 되도록 짧게 하는게 깔끔하고 이쁠 것 같네요. 저도 짧게 했거든요.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봉투에 넣을 때 양 옆 레이스 부분이 가끔 걸려요. 울퉁불퉁하게 되어 있으니까, 딱 가운데로 넣어줘야 해요. 근데 봉투가 카드보다 양옆 1센티 정도 큰 사이즈라서, 막 엄청 걸리적거리고 그럴 정도는 아니랍니다. 그리고 리본 같은게 없어서 봉투에 넣었을 때도 깔끔하고 딱 좋은거 같아요. 흰 봉투에 하트 레이스 무늬가 살짝 비치는 것도 좋구요 히히.. 그리고 혹시 설 전에 못받을까봐 (어머니가 설날에 돌리실꺼거든요) 초특급으로 했는데 퀵 아저씨도 너무나 친절하셔요. 제가 퇴근을 늦게 해서 제시간에 못받았는데..면목동에서 영등포까지 다시 와주셨어요 ㅠㅠ 포장 상자도 충분히 두꺼워서 종이도 하나도 안상했구요. 같이 넣어주신 포토 프레임인가? 이것도 참 예쁘네요. 엄마가 요즘은 종이 색이 왜이렇게 곱냐고 감탄하셨어요. 주문 단계별로 문자도 보내주시고. 사람들이 한번 읽고 버릴 청첩장인데 큰 돈 들이기 싫어 저렴하게 하려고 했는데 저렴한데도 너무 예쁘고 마음에 꼭 드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사이트의 청첩장도 여러장 받아보고, 내정해 둔 청첩장도 있었건만.. 결국, 이 청첩장으로 결정했습니다^^* 수많은 청첩장들을 늘어놓고, 비교해가며 하나씩 제해 나가다 보니.. 몇 장 안 남더라구요. 결혼 막바지에 이를수록, 적은 돈이라도 아끼게 되기 마련인데 가격도 부담없고, 신선한 디자인까지, 제격이다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설 전에 받아야 해서, 조급해 했었는데.. 초안 수정이 한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3일만에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불량이라 할 만한 점들도 없었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속지도 없어서 접어 넣기 편했구요, 속지 있는거 했음 번거로울뻔했어요^^ 정성스럽게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